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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GD)이 YG엔터테인먼트 (이하 YG)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2023년 6월 6일 YG는 지드래곤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황이라고 소상하게 밝히며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라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YG는 지드래곤의 음악 활동 재개 시 추가적인 계약 협의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공개된 YG 분기보고서에 주요 계약자 명단(3월 31일 기준)에 지드래곤의 이름이 빠져있었기에 이미 일각에서는 지드래곤이 새 소속사를 찾은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었습니다.
지드래곤 계약만료
빅뱅 지드래곤. 빅뱅 공식 페이스북 빅뱅 멤버이자 솔로로도 활동 중인 지드래곤(GD)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CBS노컷뉴스에 "현재 지드래곤과 전속계약은 만료된 상황이며,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음악 활동 재개 시 추가적인 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며, YG는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알렸다.
지난달 15일 전자공시시스템이 올라온 YG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월 31일 기준 주요 계약자 명단에 지드래곤 이름이 빠져 있었다.
앞서 지난해 4월 빅뱅 탑의 YG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그해 말에는 대성의 계약이 종료됐고, 태양은 YG 관계회사 더블랙레이블로 둥지를 옮겼다. 당시 YG 측은 지드래곤 계약과 관련해 "협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본명
권지용 (權志龍[훈음], Kwon Jiyong) 출생
1988년 8월 18일 (34세)[2]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72.7cm, 57.6kg,[3] A형 본관
안동 권씨 (安東 權氏) 추밀공파
지드래곤
"여러 방면에서 K팝의 제왕이라 불리는 BIGBANG의 G-DRAGON은 현대적이고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K팝 스타의 시대를 연 인물”
英 <가디언> 선정 대중 문화 역사상 최고의 보이그룹 멤버 선정 中
21세기 한국 대중문화의 아이콘 중 한 명이며 아시아 패션 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인물 중 하나이다. 2006년 그룹 BIGBANG으로 데뷔하여 본인이 단독 작사 작곡한 '거짓말'이 국내 가요계 역사에 남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이후, 15년이 넘게 음악, 패션, 여러 문화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치며 한국 대중 문화 역사에 한 시대를 대표한 인물이자 K-POP 역사에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가 되었다.
최근 미하라야스히로 브랜드의 신발을 주로[17] 신고 있는 사진을 볼수있는데, 지드래곤이 착용하기 이전엔 아는사람만 신는정도의 브랜드였으나. 지드래곤이 착용한 사진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인기가 급등하였다.
현재 한국의 명품소비와 flex 문화, 명품 소비층 연령의 저하는 G-DRAGON의 영향이 컸다. 또한 명품과 상반되는 스트릿 패션에서도 그는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전 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인 샤넬과 전 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 두 브랜드에서 모두 글로벌 켐페인 광고를 진행한 유일한 인물이란 것도 G-DRAGON의 큰 업적 중 하나이다.
그는 전세계 패션업계에 한국 연예인이 아시아 시장에서 이 정도로 큰 파급력과 셀링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음을 증명하였고 패션 불모지였던 한국이 G-DRAGON 이후 한국 가수들의 명품 시장 진출이 시작되었다.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한국을 알리고 현재의 K-POP 시장의 명품 진출의 길을 만들고 이끈 것이 결국 그의 가장 큰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